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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목동 우대갈비 점심메뉴 정식 후기 목동 우대갈비 식당에서 점심메뉴 정식을 먹은 후기를 올려본다. 내가 선택한 것은 점심메뉴 중 '돼지불고기돌솥정식', '코다리돌솥정식' 이었다. 식당 이름에도 '갈비'가 들어가는 만큼 갈비가 유명한 집인 듯했지만, 난 점심을 빨리 먹고 나가야 했기에 점심메뉴 중 정식 세트를 시켰다. 세 가지의 돌솥정식 중에, 돼지불고기 돌솥정식과 코다리 돌솥정식을 시켜보았다. - 돼지불고기돌솥정식 12,000원 - 코다리돌솥정식 12,000원 오이무침, 상추겉절이, 콩나물, 무김치, 김. 일단 밑반찬부터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가장 위에 빨갛게 무쳐진 오이무침이 맛있었다. 겉절이를 밑반찬으로 주는 집은 흔치 않은데, 이곳은 제공되었다. 모든 메뉴의 밑반찬이 다 똑같은지는 모르겠다. 정식이 오기전에 이미 반찬의 절반을 클리.. 더보기
[리뷰] 모바일게임 마이스토리(My Story) 요 근래 푹 빠졌었던 모바일 게임 후기를 남겨본다. 제목은 '마이 스토리 (맨션 꾸미기)'이다. 인테리어 게임을 검색하던 중 알게 되었는데, 광고가 많지 않다는 후기를 보고는 마음에 들어 해 보았다. 정말로 비교적 광고가 많지 않고, 현질 유도가 적어 마음에 들었다. 인테리어 게임인 만큼 이렇게 멋진 인테리어 화면으로 시작한다. 게임 중간중간 페이스북에 연결하라는 제안이 나온다. 페이스북에 연결하면 진행상황도 저장할 수 있고 다이아몬드도 더 주는 것 같으나,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나는 그냥 패스했다. 그래도 내 핸드폰 메모리에 저장이 되어, 게임하는데 아무 불편은 없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다 쓰러져가는 저택에 주인공이 들어간다. 맨션의 개조 전의 모습은 지저분하고 오래된 가구들로 들어차 있다. 그곳.. 더보기
[리뷰] 서브웨이 채식주의(베지) &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서브웨이 채식주의(베지) 샌드위치와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후기를 올려본다. 모두 15cm짜리로 샌드위치이다. 똑같은 15cm 이지만, 뭔가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가 더 커 보이는 것은 아마도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걸까..? 고기와 치즈가 들어서 인지 가격도 채식주의(베지)샌드위치보다 더 비싸다. *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칼로리: 380kcal 가격: 6,500원 (2021년 10월 현재) 이제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실제모양 이미지를 올린다. 포장지를 막 열면 보이는 모습(위)과 속재료를 열어본 모습(아래) 이다. 우리 모두 알지 안나? 홍보사진과 실제 모습은 많이 다르다는 것. 뭐, 내용물만 제대로 들어있으면 되지 싶다. 메인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있긴한데, 홍보사진처럼 풍부하게 들어있지 않은 것 .. 더보기
[리뷰]멕시카나 치킨 마늘알마니 & 뿌리고(매콤달콤한맛) 멕시카나 치킨 마늘알마니치킨과 뿌리고(매콤달콤한맛) 후기를 써 본다. 멕시카나 순살뿌리고는 요즘 유행하는 과자 가루를 뿌린듯한 치킨이다. 모두 아는 치*스 과자보다 조금 더 달콤한 맛의 시즈닝이 뿌려져 있다. 순살이라 한입에 넣어서 씹어먹기 딱이다. 멕시카나에서 처음 시켜본 순살마늘알마니 치킨이다. 평소 마늘을 많이 사랑하는 나로서는 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치킨은 마늘 소스가 팩에 따로 담아져 오는데, 치킨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 이 소스의 특징은 마늘이 작은 사각 썰기로 첨가되어 있다. 보통은 갈아져서 액체화 되어있는데, 멕시카나 마늘알마니치킨은 마늘이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소스였다. 달콤한 소스에 절여져 있어서 마늘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은 없다. 마늘 마니아인 나는 이 소스가 좋았으나, .. 더보기
[리뷰] 교촌치킨 교촌반반순살 & 교촌레드 & 치즈트러플 교촌치킨 교촌반반순살, 교촌레드, 치즈트러플 후기를 적어본다. 포장은 어느 특별할 것은 없다. 종이팩에 담아준다. 고촌레드의 특유의 매콤하고 달콤한 향이 새어 나온다. 교촌치킨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교촌반반순살, 교촌레드오리지날과 새로운 메뉴인 교촌치즈트러플을 주문하였다. 교촌레드는 말해 무엇하랴.. 교촌레드는 타 브랜드와는 매우 차별화되는 양념으로 교촌의 꽃이라 생각한다. 타 브랜드의 양념치킨이 큰 범위에서 비슷한 맛이라면, 교촌레드는 그 자체만의 특별함이 있어 그냥 양념치킨이 아니라, 그냥 '교촌레드' 이다. 즉, 교촌레드가 먹고 싶을 때에는 그냥 양념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면 대체되지 않고, '교촌레드'기 먹고 싶다고 표현해 줘야 할 정도로 독보적인 독특함이 있다. 단, 맛이 강렬하고 간이 세서, 먹.. 더보기
[리뷰] 바르다 김선생 김밥 김밥의 고급화를 겨냥한 듯 보이는 바르다 김선생 김밥을 사먹은 후기를 적어본다. 실제로 좋은 재료를 쓴다고 홍보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포장부터 쿠킹호일로 둘둘 말아놓은 것과 다른, 신경쓴 포장이다. 바르다 김선생에서 내가 사온 김밥은 키토 새우튀김 김밥, 매운 제육 쌈 김밥, 매콤 장아찌 김밥, 크림치즈 호두 김밥 이다. 펼쳐놓고 보니 가지런히 먹음직 스럽다. 하나하나 먹어 본 후기를 써보겠다. 바르다 김선생 키토 새우튀김 김밥. 어떻게 하면 계란을 저렇게 가늘고 얇게 만들 수 있는지 신기했다. 밥이 없는 김밥이 과연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아삭한 새우튀김과 함께 꾸덕한 계란이 어우러져 맛있었다. 건강과 맛,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김밥이었다. 가격: 5,200원 특징: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김밥을 찾거.. 더보기
[리뷰] 초생산성 (마이클하얏트) 자기계발 유튜버 여러 명이 추천해서 보게 된 책이다. 사실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사람이 하는 일을 생산성 있게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은 책인 듯한데, 얼마나 초사이언처럼 일을 하라는 것일까 싶어서 되려 거부감이 들었었다. 열심히 노오력 하라는 것에 거부감이 드는 시기였기에 읽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침 동네 도서관에 이 책이 놓여 있었다. 베스트셀러이고 요즘 핫해서 구하기 힘들 법도 한데, 책장에 놓여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기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어 들었다. 책의 목차를 보니 열심히 노력하라는 얘기라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휴식과 회복의 내용이 나온다는 것에 호기심이 갔다. 특히 회복이라는 단어가 나를 유혹했다. 정보는 정보를 취하.. 더보기
[리뷰] 멕시카나치킨 순살강정치킨 & 순살뿌리고(매콤달콤) 멕시카나치킨 순살강정치킨과 순살뿌리고(매콤달콤한맛) 후기를 적어본다. 포장은 여느 치킨집과 다를바가 없다. 치킨을 받았을때 느껴지는 설렘도 변함없이 느껴진다. 치킨 뚜껑을 오픈해보니, 치킨의 고소한 향기가 더욱 진하게 퍼진다. 빨리 먹어달라고 아우성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멕시카나치킨 순살뿌리고는 요즘 유행하는 과자 맛 나는 치킨이다. 치킨집마다 다른 이름으로 비슷한 종류의 치킨을 만드는데, 마치 각 브랜드마다 양념치킨 맛이 다르듯 과자맛나는 치킨도 그 추구하는 방향성은 같으나 맛은 다르다. 멕시카나치킨 뿌리고는 내가 먹어본 다른 브랜드의 과자 맛 치킨들 중 가장 맛있었다. 보통 이런류의 치킨은 텁텁함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멕시카나치킨 뿌리고는 바삭하면서도 과자 양념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지면서도 심하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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