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호식이 두마리 치킨 간장치킨 & 청양한 고추마요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주변의 식당들은 저녁 7시 30분이 넘어가면 문을 닫기 시작한다.(평일기준) 관광지라 늦게까지 문을 열 것이라 생각하고 느릿느릿 나갔는데 거의 파장 분위기라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메뉴들도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 대부분이라 포장을 해오기도 애매했다. 그래서 그냥 숙소로 돌아와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치킨을 먹기로 했다. 저녁 메뉴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우리는 간장치킨과 청양한 고추마요치킨을 순살로 두 마리 주문했다. 호텔까지 배달은 되나 호텔 안까지는 안되고 호텔 입구에서 받아야 한다. 배달료는 3000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집에서 시켜먹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가격이 두 마리인데도 매우 저렴해서 깜짝 놀랐고, 두 마리인데도 포장박스가 하나라서 또 놀랐다. 포장박스를 열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