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스마트팜…기술벤처가 폐광촌으로 가는 이유
“스타트업은 초기투자사와 10㎞ 이상 떨어지면 안 됩니다.” 지난 5월 유명 초기투자사(액셀러레이터) 대표 A씨는 본사를 서울 강남지역에서 강북으로 옮기며 이렇게 말했다. 본사 이전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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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투자도 투자사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지원·관리가 어렵다는 내용이 새로웠다.
사업 투자같이 지극히 이성적으로 다뤄질 것 같은 문제에도 물리적 거리가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감성이 중요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다.
매해 10억을 지원받아 총 30억을 받을 수 있다니,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 싶다.
기사에 소개된 세 가지 업체(다이빙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팜, 리니어 모터) 들의 아이디어가 궁금해졌다.
'리니어 모터'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설명을 봐도 이해가 잘 안 되었다.
개인적으로 환경오염을 줄여주는 친환경 업체가 혜성처럼 나타나서 세계를 휩쓸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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